🤖주의: 공연 일정, 가격은 AI로 추출한 정보입니다.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카페 공중캠프 조합(cafe kuchu-camp) 2003.11.8~ (D+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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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캠프 샵 프로젝트]
2002.12.31 03:01:38
를 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리무진 버스안에서 [Singles..]를 들으며
해보다.
벽에는 사토, 마사루, 맑스, 공중캠프 선언(?) 등을 큰액자로 걸어놓고,
역시 첫공연으로는 **가 좋겠다라든가,
열명 정도가 천만원씩 내서 일단 시작을 하자는 것과
월간메니져도 두고, 회계도 두고, 모든 의사결정은 만장일치제로 하고,
달마다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하고.
주인장과 손님의 관계가 아닌 일할만큼 일하고 마실만큼 먹는 곳(!)으로서.
어린것들이나 추잡한 것들이 나뉜 곳이 아닌 대체로 괜찮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적어도 최소한의 양심과 신념으로 돈과 몸 따위 떼울 수 있는 곳으로..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고엄마
https://kuchu-camp.net/xe/board_fishmans/1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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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샵 프로젝트
2003.01.31 13:53:48
만약,
어떤 사람이 일주일에 10만원씩 술을 마시고,
10만원씩 문화생활을 한다면,
일년이면 약 천만원이 됩니다.
그런 사람이 열명있으면 1억이 되죠.
그돈이면 가게 하나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잘하면 허름한 가정집을 한채 산다음 벽을 허물어서
쓸수도 있구요.
공중캠프 샵 프로젝트 소모임은
망해도 그다지 피해가 크지 않은, 가능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가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논의하는 모임으로 합시다.
어디서 할 것이냐, 무엇을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누가 할 것이냐 등등
재밌게 얘기하고 재밌게 한번 만들어 봅시다.
더 늦기전에..
고엄마
https://kuchu-camp.net/xe/board_club_proposal/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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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는가
2003.02.09 15:40:04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이거 괜히 귀찮은 짓 하는 거 아닌가?‘
’그냥 적당히 분위기 좋고 음악 괜찮은 데 찾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한,
우리는 언제나 그곳을 찾는 ’손님‘으로서 항상 ’돈‘을 지불하고,
그만큼 제공되는 것들을 ’소비‘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항상 그렇죠.
우리는 늘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몸과 시간을 팔아야 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늘 머리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죠.
아니면 위에서 말한 저런 곳을 찾거나 저렇게 소비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해한해를 보내고,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고 결혼을 하고...
물론 그런 삶을 현실로 인정하고 그런 삶에 맞춰사는 사람은
별로 걱정할 게 없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지만,
늘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나가려고 하고,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되죠.
그리고 실제로 역사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바뀌어가게 됩니다.
자, 이것이 우리가 공중캠프 샵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시작만 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엄마
https://kuchu-camp.net/xe/board_club_ksho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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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캠프 커뮤니티(kuchu-camp community) 2000.1.12~ (D+9,597)
#공중캠프 #空中キャンプ #kuchucamp #kshopproject #공중캠프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