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공연 일정, 가격은 AI로 추출한 정보입니다.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 ([2026.3.6-7] Wellsaid 한국 투어 2026
“홍콩의 베스트 이모 / 최악의 블루스 밴드”를 자처하는 홍콩 기반의 인디 록/이모 밴드 Wellsaid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미드웨스트 이모의 영향에서 출발한 이들은 포스트 하드코어, 펑크, 덥, 노이즈까지 아우르는 사운드를 거치며 변화해왔지만, 언제나 일상의 파편을 노래로 만들고 비좁은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감정, 충동을 음악으로 풀어내 왔다. Wellsaid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DIY 커뮤니티를 단단히 쌓아가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아시아 투어를 통해 VOOID(대만), Forests(싱가포르), Chinese Football(중국), Texas 3000(일본) 등 비슷한 생각을 지닌 아시아 전역의 밴드들과 꾸준히 연결되어 왔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활동해온 Wellsaid의 한국 투어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 부산 공연은 3월 6일 금요일 오방가르드에서 소음발광과 함께 진행되며, 서울 공연은 3월 7일 토요일 신도시 별관에서 우륵과 풍각쟁이들을 게스트로 맞이한다. 추가로 “노 스테이지가 최고의 스테이지”라고 말하는 Wellsaid가 어떤 밴드인지 여전히 감이 오지 않는다면, 한때 그들의 페이스북 소개글에 적혀 있던 아래 문장만으로도 충분하다. “Wellsaid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밴드입니다. 우리는 90년대 인디 록, 이모, 펑크의 영향을 받은 음악을 직접 만듭니다. 기억하세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부산
일시: 2026년 3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오방가르드(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15-1 지하 1층,
https://www.instagram.com/ovantgarde/)
출연진: Wellsaid, 소음발광
티켓: 예매 30,000원, 현매 35,000원 (예매는
smallshowsinseoul.blogspot.com)
서울
일시: 2026년 3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장소: 신도시 별관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31 4층,
seendosi.com)
출연진: Wellsaid, 우륵과 풍각쟁이들
티켓: 예매 35,000원, 현매 40,000원 (예매는
smallshowsinseoul.blogspot.com)
문의: 헬리콥터 레코즈
helicopter.seoul@gmail.com
“최고의 이모 밴드, 최악의 블루스 밴드”를 자처하는 Wellsaid는 홍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 록/이모 밴드다. 매스록부터 미드웨스트 이모까지 다양한 장르로 설명될 수 있지만, 밴드가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일상의 파편을 주워 담아 노래로 만들고, 비좁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음악에 담아내는 일이다. 늘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그 ‘최선’이 무엇인지는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한 채, 솔직한 감정과 충동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2017년 데뷔 EP 발매 이후, Wellsaid는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공연하며 DIY 음악 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며 고향인 홍콩과 인근 음악 신을 잇는 다리 역할을 자청해왔다. 가까운 예시로는 2025년 인도네시아 투어를 중국 밴드 Bennu is a Heron와 함께, 일본 투어를 대만 밴드 VOOID와 함께 진행했다. 작년 한국 투어로 친숙한 밴드 Texas 3000과는 대만과 일본에서 투어로 친분을 쌓기도 했다.
2024년 세 번째 앨범 REGRETOPIA를 발표하며, 기존의 미드웨스트 이모 사운드에서 벗어나 펑크와 포스트 하드코어의 영향을 받아 ‘단순함의 힘’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대만에서 녹음된 REGRETOPIA는 밴드 커리어 중 가장 야심찬 작품으로, 가까운 친구들과 멀리 떨어진 친구들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이별과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그리고 온라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집단적 경험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