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프룻20주년 공연
이효리
스텔라장
조동희
하현상
김장훈
장필순
샤이니
나윤선
최정훈
이어진
조규찬
이지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64
스트레인지프룻
🤖주의: 공연 일정, 가격은 AI로 추출한 정보입니다.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스트레인지프룻20주년 공연 열다섯번째는 3호선 버터플라이, 조동희, 미미시스터즈 with 이지향입니다. 전설의 귀환입니다.
일시: 2025. 7. 26.(토) 저녁 8시
장소: 스트레인지프룻
입장료: 5만원
본공연은 매진 되었습니다. 현장판매는 없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예매하신 분들에게는 순차적으로 예매 확인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Artist information
3호선 버터플라이
잠시만 안녕…
6년 전, 그렇게 잠시 포즈버튼을 누르고 날개를 접었던 3호선 버터플라이가 다시 날개짓을 시작한다. 원년 멤버 성기완은 9년 간의 기나긴 외출에서 돌아왔다. 정말 오랜만이야. 스트레인지프룻 20주년 특별한 무대에서 3호선을 탄 나비들의 새로운 꿈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동희
시적인 노랫말을 쓰고 부르는 음악가.
90년대 최고의 포크로 뽑히곤 하는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비롯하여 조규찬, 나윤선, 김장훈, 더클래식, 이효리 S.E.S 에서부터 샤이니온유,정승환, 잔나비 최정훈, 스텔라장,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작업을 하고있다.
본인의 앨범뿐 아니라, 드라마 〈시그널〉 OST, 영화음악 감독, [투트랙 프로젝트] 등 여러 앨범 프로듀싱 을 진행했고 몸담았던 ‘하나뮤직’으로부터 이어받은 정신으로 레이블 ‘최소우주’를 운영중이다.
저서로는 작사에세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작사의 시대>가 있으며 현재 홍익대 실용음악과에서 작사를 가르치고 있다.
미미시스터즈 with 이지향
18년차 여성듀오 미미시스터즈는 통통 튀는 사운드의 아트팝으로 늘 파티 같은 라이브를 선보입니다 .
2008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로 데뷔 후, 곧 미미시스터즈만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 1950-70년대 시스터즈 그룹들의 정신과 음악적 DNA를 이어받아 록,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미미시스터즈의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다 해먹자’, ‘우리, 수다떨자‘로 이어진 트릴로지는 많은 대중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마냥예쁨]은, ’향니‘의 이지향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미시스터즈의 라이브에도 본격 합류했습니다.
DJ 이지향과 함께할 스트레인지 프룻 20주년 공연의 무대는, 그간 미미시스터즈의 히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곡들을 일렉트로닉-아트팝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스트레인지 프룻의 20주년을 더욱 신나는 파티로 만들 ’미미시스터즈‘의 라이브 속으로 빠져들 준비, 되셨죠?